전북 적십자사, 재난경험자 심리지원·회복 '앞장'

기사등록 2021/07/21 15:36:52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한국상담심리교육복지학회 전북지역학회와 21일 지사 3층 회의실에서 재난경험자 심리지원과 회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전북 적십자사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한국상담심리교육복지학회 전북지역학회와 21일 지사 3층 회의실에서 재난경험자 심리지원과 회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전북 적십자사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한국상담심리교육복지학회 전북지역학회와 21일 지사 3층 회의실에서 재난경험자 심리지원과 회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경험자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 적응 지원, 심리지원 관련 세미나, 특강, 워크숍 등 협력, 교육과정, 프로그램 개발 등에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전북 지역 재난경험자에게 심리적 안정과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인·물적 자원, 정보 연계 등 안전하고 건강한 전북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소라 회장은 "재난경험자와 피해자에게 전문적인 심리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북지사 권영일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한 전북을 만들 수 있도록 한국상담심리교육복지학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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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적십자사, 재난경험자 심리지원·회복 '앞장'

기사등록 2021/07/21 15:36:5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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