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 발대식 개최…환경보호 캠페인 기획해 참여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대우건설이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대대홍)' 18기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하고 11월까지 5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많은 대학생들이 지원한 가운데 서류 전형과 온라인 면접 등 심사를 거쳐 32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홍보대사들은 비대면으로 운영된 17기와 함께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 인테리어 환경개선과 같은 사회공헌활동도 기획해 참여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금과 우수 활동자 장학금을 지급한다. 올해부터는 문화생활비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2009년 창단한 대대홍은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했다. 지난해까지 17기, 675명이 활동했다. '해비타트 사랑의 집고치기', '쓰레기를 대우해줘', '소방관·우체국 휴게시설 개선활동', '유기동물 보호시설 개선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대홍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만든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지구를 살리는 일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대우건설은 든든한 조력자로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은 대학생들이 지원한 가운데 서류 전형과 온라인 면접 등 심사를 거쳐 32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홍보대사들은 비대면으로 운영된 17기와 함께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 인테리어 환경개선과 같은 사회공헌활동도 기획해 참여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금과 우수 활동자 장학금을 지급한다. 올해부터는 문화생활비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2009년 창단한 대대홍은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했다. 지난해까지 17기, 675명이 활동했다. '해비타트 사랑의 집고치기', '쓰레기를 대우해줘', '소방관·우체국 휴게시설 개선활동', '유기동물 보호시설 개선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대홍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만든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지구를 살리는 일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대우건설은 든든한 조력자로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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