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유튜브와 글로벌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

기사등록 2021/07/20 09:34:46

[서울=뉴시스]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 제공) 2021.07.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 제공) 2021.07.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방탄소년단과 유튜브가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를 진행한다.

방탄소년단과 글로벌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는 오는 23일부터 8월 14일까지 유튜브 쇼츠에서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Permission to Dance Challenge)'를 펼친다.

이번 챌린지는 최근 전 세계 베타 서비스가 출시된 유튜브 쇼츠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글로벌 댄스 챌린지다.

오는  23일부터 누구나 유튜브 모바일 앱에서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뮤직비디오의 주요 안무를 따라하는 15초 분량의 유튜브 쇼츠를 제작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은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Permission to Dance Challenge)' 영상 일부를 선정해 추후 컴필레이션 동영상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이에 컴필레이션에 선정되기를 희망하는 경우, 챌린지 참여 시 쇼츠 콘텐츠에 해시태그 #PermissiontoDance 및 #Shorts를 추가해야 한다. 컴필레이션 영상에는 해시태그를 포함한 영상 중 선정된 일부가 사용되며, 추후 선정된 영상 제작자의 동의를 얻을 예정이다.

이번 챌린지를 발표한 방탄소년단은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는 모든 사람들의 심장을 뛰게 하고, 또 춤을 추게 만드는 노래"라며 "유튜브 쇼츠와 함께 준비한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Permission to Dance Challenge)'에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리오 코헨(Lyor Cohen) 유튜브 뮤직 부문 총괄은 "유튜브에서 기록을 연달아 깨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아이콘으로서 전 세계 음악 업계에 기여하며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라며 "방탄소년단과 함께 유튜브 쇼츠에서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Permission to Dance Challenge)'를 진행하게 돼 영광이며, 많은 아미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7월 23일 시작되는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Permission to Dance Challenge)'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방탄TV 등을 통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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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유튜브와 글로벌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

기사등록 2021/07/20 09:34:4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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