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소방당국 백신 연관성 조사
[구미·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50대 현직 경찰 간부가 접종 사흘 만에 숨졌다.
20일 경북 칠곡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칠곡 북삼읍의 한 아파트에서 구미경찰서 소속 A(52) 경위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경위는 지난 17일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후 오한 등 이상반응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경위가 평소 건강했다는 동료와 가족 등의 진술을 토대로 사망과 화이자 백신 접종의 연관성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일 경북 칠곡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칠곡 북삼읍의 한 아파트에서 구미경찰서 소속 A(52) 경위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경위는 지난 17일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후 오한 등 이상반응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경위가 평소 건강했다는 동료와 가족 등의 진술을 토대로 사망과 화이자 백신 접종의 연관성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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