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제 23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연기됐다.
19일 오후 정동진독립영화제 측은 "지난 17일 영화제가 개최되는 강릉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내달 6일 개막 예정이었던 영화제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제 측은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이지만 개최 취소나 온라인 대체 상영 등의 방식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추후 계획에 대해선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된다면 9월 중순 이후에는 안전하게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9일 오후 정동진독립영화제 측은 "지난 17일 영화제가 개최되는 강릉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내달 6일 개막 예정이었던 영화제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제 측은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이지만 개최 취소나 온라인 대체 상영 등의 방식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추후 계획에 대해선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된다면 9월 중순 이후에는 안전하게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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