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수능을 앞둔 5개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과 교직원 등 248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백신 접종은 장수군 한누리전당의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진행됐다. 군은 대상자의 백신 접종을 돕기 위해 이동 버스를 운영했다. 산서고와 백호여고, 유니텍고, 마사고의 학생들은 이동 버스를 타고 접종 센터를 찾았다.
건강 및 개인 사유로 예방접종을 받지 못한 학생들은 오는 21일 다시 맞을 수 있다. 이와 관련, 군은 50~54세 연령층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6일부터 55~59세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행한다.
장영수 군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통해 수험생들이 폭염과 수험 불안감을 떨쳐 내고 온전히 학업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일상생활을 되찾고 청정장수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백신 접종은 장수군 한누리전당의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진행됐다. 군은 대상자의 백신 접종을 돕기 위해 이동 버스를 운영했다. 산서고와 백호여고, 유니텍고, 마사고의 학생들은 이동 버스를 타고 접종 센터를 찾았다.
건강 및 개인 사유로 예방접종을 받지 못한 학생들은 오는 21일 다시 맞을 수 있다. 이와 관련, 군은 50~54세 연령층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6일부터 55~59세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행한다.
장영수 군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통해 수험생들이 폭염과 수험 불안감을 떨쳐 내고 온전히 학업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일상생활을 되찾고 청정장수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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