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이달 말까지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을 위해 지역 내 유휴공간을 조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마을 내 이용이 저조한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 거점 소통협력 공간을 조성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군은 지난 2018년부터 '철원군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크고 작은 마을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마을공동체 공유정원 조성 등을 추진해 왔다.
◇마을공동체 활성화 간담회 개최
철원군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간담회를 군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인철 부군수와 자치행정과장, 읍면 마을공동체 담당공무원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주민주도형 마을 만들기 사업의 성과 창출과 각 마을 자립·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공동육아, 문화행사, 마을경관조성, 소외주민과의 소통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마을 내 특색 있는 자원을 발굴하는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 플랫폼 기반을 조성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조사는 마을 내 이용이 저조한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 거점 소통협력 공간을 조성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군은 지난 2018년부터 '철원군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크고 작은 마을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마을공동체 공유정원 조성 등을 추진해 왔다.
◇마을공동체 활성화 간담회 개최
철원군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간담회를 군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인철 부군수와 자치행정과장, 읍면 마을공동체 담당공무원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주민주도형 마을 만들기 사업의 성과 창출과 각 마을 자립·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공동육아, 문화행사, 마을경관조성, 소외주민과의 소통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마을 내 특색 있는 자원을 발굴하는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 플랫폼 기반을 조성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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