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가슴 아픈 연애사를 고백한다.
브라이언은 오는 20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에서 "13년 넘게 연애를 못했다며 그동안 너무 연애를 안 했기 때문에 이제는 못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브라이언은 "데뷔 직후 여자친구가 있었지만 자신 몰래 다른 동료 가수를 만나고 있었다"며 아픔을 고백했다.
자신은 바람 피우는 걸 몰랐는데 해당 가수가 자신에게 이야기를 해줘서 헤어졌다. 나중에 그 멤버가 미안하다고 사과했다고 한다.
브라이언은 그때 일로 트라우마 같은 게 생겼고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된다며 '연애도사'를 찾게 된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브라이언의 사주를 분석한 전문가는 "여자를 밀어내는 특이한 사주로 기준이 촘촘해 남자든 여자든 본인의 벽을 넘기 어렵다. 국내보단 외국 여자를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해법을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브라이언은 오는 20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에서 "13년 넘게 연애를 못했다며 그동안 너무 연애를 안 했기 때문에 이제는 못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브라이언은 "데뷔 직후 여자친구가 있었지만 자신 몰래 다른 동료 가수를 만나고 있었다"며 아픔을 고백했다.
자신은 바람 피우는 걸 몰랐는데 해당 가수가 자신에게 이야기를 해줘서 헤어졌다. 나중에 그 멤버가 미안하다고 사과했다고 한다.
브라이언은 그때 일로 트라우마 같은 게 생겼고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된다며 '연애도사'를 찾게 된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브라이언의 사주를 분석한 전문가는 "여자를 밀어내는 특이한 사주로 기준이 촘촘해 남자든 여자든 본인의 벽을 넘기 어렵다. 국내보단 외국 여자를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해법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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