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하지원 주연 공포영화 '폰'이 오는 28일, 19년 만에 재개봉한다.
2002년 여름 개봉 당시 26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공포영화다.
'폰' 이외에도 '가위', '분신사바' 등 걸출한 한국 공포영화를 연출한 안병기 감독은 "요사이 많이 움츠러든 국내 공포 장르에 이 영화 '폰'이 다시 도화선이 됐으면 한다”며 재개봉 소감을 남겼다.
한편 19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배우 하지원의 얼굴을 담아 19년 전과 변함이 없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02년 여름 개봉 당시 26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공포영화다.
'폰' 이외에도 '가위', '분신사바' 등 걸출한 한국 공포영화를 연출한 안병기 감독은 "요사이 많이 움츠러든 국내 공포 장르에 이 영화 '폰'이 다시 도화선이 됐으면 한다”며 재개봉 소감을 남겼다.
한편 19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배우 하지원의 얼굴을 담아 19년 전과 변함이 없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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