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다' 김현숙 아들 하민, 새로운 먹방계 다크호스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배우 김현숙이 아들 하민과의 밀양 전원생활을 '내가 키운다'에서 최초 공개한다.

16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2회에서는 김현숙과 아들 하민이의 일상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김현숙은 밀양에서 아들 하민이와 부모님까지 3대가 함께 사는 육아 환경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넓은 마당부터 텃밭까지 보유한 김현숙의 집은 자연 친화적인 모습을 자랑했다. 이를 본 김나영은 연신 "부럽다"를 외치며 "밀양에 집 알아봐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선공개된 영상에서 김현숙의 아들 하민이의 씩씩한 일상이 공개됐다. 하민이의 취미는 텃밭에서 채소 뽑기, 특기는 집에서 직접 담근 된장과 묵은지 먹기 등으로 어린이 먹방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또 김현숙은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도 털어놨다. 힘든 결정을 할 당시 "네가 결정하는 데에 하민이 걱정은 하지 마라. 우리가 버팀목이 되어주겠다"며 힘이 되어준 아버지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역대급 하이텐션' 두 아들을 공개한 김나영의 남은 하루도 '내가 키운다'에서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