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코미디언 하준수와 안가연이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으로 결국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하차한다.
tvN '코미디빅리그' 측은 16일 "하준수, 안가연이 제작진과 상의 끝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두 출연진은 이번주 방송분에서도 편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하준수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2010년 12월부터 8년간 하준수와 연애하며 동거하고 결혼까지 약속했다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 A씨는 하준수가 자신과 사실혼 관계일 때 안가연과 바람이 났다고 주장했고, 이후 논란이 일었다. 최근 하준수는 안가연과의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현재 출연하고 있는 '코미디빅리그'의 녹화 참여에도 관심이 쏠렸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예정됐던 '코미디빅리그' 녹화에 참여했지만, 결국 하차로 결론이 내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tvN '코미디빅리그' 측은 16일 "하준수, 안가연이 제작진과 상의 끝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두 출연진은 이번주 방송분에서도 편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하준수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2010년 12월부터 8년간 하준수와 연애하며 동거하고 결혼까지 약속했다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 A씨는 하준수가 자신과 사실혼 관계일 때 안가연과 바람이 났다고 주장했고, 이후 논란이 일었다. 최근 하준수는 안가연과의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현재 출연하고 있는 '코미디빅리그'의 녹화 참여에도 관심이 쏠렸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예정됐던 '코미디빅리그' 녹화에 참여했지만, 결국 하차로 결론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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