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12인 보이그룹 '트레저' 멤버 소정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소정환은 최초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상태에서 간이진단키트를 통해 꾸준히 건강을 체크하던 중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어진 PCR 검사에 추가 확진됐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다만 앞서 13일 확진된 도영과 소정환 외 트레저 다른 멤버들과 스태프는 현재까지 진행된 추가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YG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건강을 최우선해 선제적 안전 조치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 4차 유행이 본격화하면서 앞서 노을 이상곤, 서인영 등 가요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소정환은 최초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상태에서 간이진단키트를 통해 꾸준히 건강을 체크하던 중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어진 PCR 검사에 추가 확진됐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다만 앞서 13일 확진된 도영과 소정환 외 트레저 다른 멤버들과 스태프는 현재까지 진행된 추가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YG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건강을 최우선해 선제적 안전 조치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 4차 유행이 본격화하면서 앞서 노을 이상곤, 서인영 등 가요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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