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감사에 윤소하(60) 전 정의당 의원이 선임됐다.
정부는 20대 국회의원 출신 윤 전 의원을 한국농어촌공사 감사에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남 해남 출신인 윤 감사는 목포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20대 국회의원으로 정의당 원내대표와 국회 저출산극복연구포럼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19일부터 2023년 7월1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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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1/07/16 14:37:05
기사등록 2021/07/16 14:37:05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