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 지성과 김민정이 본격적인 대립각을 세운다.
1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악마판사' 5회에서는 판사 강요한(지성 분)과 사회적 책임재단 상임이사 정선아(김민정 분)가 전쟁의 서막을 알린다.
앞서 방송에서 강요한은 '국민시범재판'으로 법마저도 제 뜻대로 주무르려는 권력자들을 처단해 통쾌한 사이다를 안겨줬다.
이런 강요한을 뒤에서 조용히 지켜보던 정선아도 제 정체를 드러냈다. 그가 사회적 책임재단의 실질적인 권력임이 밝혀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정선아가 강요한을 딜레마에 빠지게 하는 선제공격을 개시한다. 사람의 기저심리까지 읽어내는 강요한이 정선아의 술수까지 꿰뚫고 반격을 날릴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악마판사' 5회에서는 판사 강요한(지성 분)과 사회적 책임재단 상임이사 정선아(김민정 분)가 전쟁의 서막을 알린다.
앞서 방송에서 강요한은 '국민시범재판'으로 법마저도 제 뜻대로 주무르려는 권력자들을 처단해 통쾌한 사이다를 안겨줬다.
이런 강요한을 뒤에서 조용히 지켜보던 정선아도 제 정체를 드러냈다. 그가 사회적 책임재단의 실질적인 권력임이 밝혀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정선아가 강요한을 딜레마에 빠지게 하는 선제공격을 개시한다. 사람의 기저심리까지 읽어내는 강요한이 정선아의 술수까지 꿰뚫고 반격을 날릴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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