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영화 '방법: 재차의'에 영화 '부산행'과 '반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의 전영 안무가가 참여했다.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전 안무가는 '부산행', '반도', '킹덤' 등에서 K-좀비의 움직임을 디자인했다. '재차의'에서도 재차의 군단의 걸음 보폭, 시선의 방향, 팔의 각도 하나하나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촬영 직전까지 김용완 감독과 끊임없는 논의를 거쳤다.
전 안무가는 "기존의 좀비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 고심했다"며 "간결하고 절제력 있는 동작과 차갑고 냉정한 표정이 보는 이들에게 공포스럽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법: 재차의'는 오는 28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전 안무가는 '부산행', '반도', '킹덤' 등에서 K-좀비의 움직임을 디자인했다. '재차의'에서도 재차의 군단의 걸음 보폭, 시선의 방향, 팔의 각도 하나하나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촬영 직전까지 김용완 감독과 끊임없는 논의를 거쳤다.
전 안무가는 "기존의 좀비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 고심했다"며 "간결하고 절제력 있는 동작과 차갑고 냉정한 표정이 보는 이들에게 공포스럽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법: 재차의'는 오는 28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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