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계획서 채택·집행부 업무보고 청취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의회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대응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삼동)'가 지난 15일 활동계획서를 채택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특위 활동계획서에는 구성 배경 및 개요, 활동 계획 등이 담겼다.
주요 활동 계획에는 정부 및 경남도의 후쿠시마 원전방사능 오염수 방류 대응 관련 추진 상황 파악, 국회 및 중앙부처 등 각급 기관 방문, 지역 주민 및 관련 단체와의 공동대응 등이 포함됐다.
특위는 또, 경남도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대응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오염수 유입 시 도민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피해 최소화를 위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박삼동 위원장은 "일본의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강력하게 저지하고, 방류가 시행될 경우 도민 건강 및 피해 어업인들에 대한 실효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특위 활동계획서에는 구성 배경 및 개요, 활동 계획 등이 담겼다.
주요 활동 계획에는 정부 및 경남도의 후쿠시마 원전방사능 오염수 방류 대응 관련 추진 상황 파악, 국회 및 중앙부처 등 각급 기관 방문, 지역 주민 및 관련 단체와의 공동대응 등이 포함됐다.
특위는 또, 경남도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대응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오염수 유입 시 도민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피해 최소화를 위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박삼동 위원장은 "일본의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강력하게 저지하고, 방류가 시행될 경우 도민 건강 및 피해 어업인들에 대한 실효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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