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KBS 2TV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 가수'가 시청률 3%대로 출발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한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 가수'('새 가수')의 전국 평균 시청률은 3.2%였다. 서울에선 2.1%, 수도권에선 3.2%였으며 광주에서 가장 높은 5.6%를 기록했다.
'새 가수'는 1970~90년대 명곡을 요즘 감성으로 재해석해 부르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가수 성시경이 진행을 맡았고, 배철수·이승철·김현철·정재형·거미·솔라·강승윤 등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첫 방송에선 오디션 1라운드가 펼쳐졌다. 참가자들이 13인의 레전드 가수를 찾아가 그들 앞에서 노래한 뒤, 추천서를 받아야 하는 미션이었다. 모든 참가자는 사전에 레전드 가수 평가를 받고 왔으며, 이날 무대에서는 해당 영상을 다 같이 보고, 7인의 심사위원이 추천서 결과를 직접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한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 가수'('새 가수')의 전국 평균 시청률은 3.2%였다. 서울에선 2.1%, 수도권에선 3.2%였으며 광주에서 가장 높은 5.6%를 기록했다.
'새 가수'는 1970~90년대 명곡을 요즘 감성으로 재해석해 부르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가수 성시경이 진행을 맡았고, 배철수·이승철·김현철·정재형·거미·솔라·강승윤 등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첫 방송에선 오디션 1라운드가 펼쳐졌다. 참가자들이 13인의 레전드 가수를 찾아가 그들 앞에서 노래한 뒤, 추천서를 받아야 하는 미션이었다. 모든 참가자는 사전에 레전드 가수 평가를 받고 왔으며, 이날 무대에서는 해당 영상을 다 같이 보고, 7인의 심사위원이 추천서 결과를 직접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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