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2019년 7월16일 우리 곁을 떠난 고(故) 정두언 의원 2주기를 맞아 그의 미발표 육필 원고와 각계 인사의 추모 글을 담은 신간 '정두언, 못다 이룬 꿈─상식과 실용의 정치를 꿈꾸다'가 출간됐다.
그는 마지막 저서 '잃어버린 대한민국의 시간' 후속으로 자신의 성장 과정을 담은 회고록을 펴내려고 했다. 하지만 바쁜 방송 활동과 투병으로 원고를 완성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다.
이 책의 1부는 그 완성되지 못한 미공개 회고록 원고와 그가 블로그에 썼던 글을 토대로 엮었다. 일부 표현을 가다듬는 등의 편집을 거치긴 했으나 내용 자체는 오롯이 정두언 전 의원이 쓴 것이며 이번에 최초로 세상에 공개된다. 정두언 외 21인 지음, 264쪽, 블루이북스미디어, 1만7000원.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그는 마지막 저서 '잃어버린 대한민국의 시간' 후속으로 자신의 성장 과정을 담은 회고록을 펴내려고 했다. 하지만 바쁜 방송 활동과 투병으로 원고를 완성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다.
이 책의 1부는 그 완성되지 못한 미공개 회고록 원고와 그가 블로그에 썼던 글을 토대로 엮었다. 일부 표현을 가다듬는 등의 편집을 거치긴 했으나 내용 자체는 오롯이 정두언 전 의원이 쓴 것이며 이번에 최초로 세상에 공개된다. 정두언 외 21인 지음, 264쪽, 블루이북스미디어, 1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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