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배우 김영대가 KBS 2TV 새 드라마 '학교 2021'에서 하차한다.
김영대의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측은 15일 뉴시스에 "김영대가 드라마 '학교 2021'에서 하차한 게 맞다"고 밝혔다.
'학교 2021'은 KBS의 '학교' 시리즈로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을 그리며,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앞서 김영대를 비롯해 김요한, 조이현, 황보름별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영대는 극 중 사연을 지닌 전학생 '정영주' 역으로 김요한이 연기하는 '공기준'과 비밀스러운 과거를 공유한 인물로 출연할 예정이었다.
김영대는 현재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에 출연 중이다.
또 김영대는 tvN 새 드라마 '별똥별'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별똥별'은 연예계를 배경으로 스타를 빛내보겠다고 모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영대의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측은 15일 뉴시스에 "김영대가 드라마 '학교 2021'에서 하차한 게 맞다"고 밝혔다.
'학교 2021'은 KBS의 '학교' 시리즈로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을 그리며,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앞서 김영대를 비롯해 김요한, 조이현, 황보름별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영대는 극 중 사연을 지닌 전학생 '정영주' 역으로 김요한이 연기하는 '공기준'과 비밀스러운 과거를 공유한 인물로 출연할 예정이었다.
김영대는 현재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에 출연 중이다.
또 김영대는 tvN 새 드라마 '별똥별'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별똥별'은 연예계를 배경으로 스타를 빛내보겠다고 모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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