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방송인 홍석천이 연이어 일어나는 학교 폭력 사건에 분노했다.
15일 오후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교 폭력으로 인해 생을 마감한 아들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국민청원 글을 공유했다.
해당 국민청원은 지난달 29일 학교폭력으로 인해 광주의 한 야산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고등학생의 부모가 게재했다. 아들의 억울함을 알리고 가해자를 엄벌해달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홍석천은 글에서 "뉴스에서 보여지는 학교내 폭력뉴스 왕따 따돌림 집단괴롭힘 무시와 차별. 도대체 우리의 아이들이 왜 이렇게 무서워졌을까"라며 한탄했다.
이어 그는 "학교와 사회 그리고 부모는 어떤 책임을 져야할까. 교육은 모두의 책임이다"라며 학교 폭력에 대해 사회의 적극적인 책임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누리꾼들 역시 SNS 댓글로 "너무 슬프고 답답하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홍석천에게 동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5일 오후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교 폭력으로 인해 생을 마감한 아들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국민청원 글을 공유했다.
해당 국민청원은 지난달 29일 학교폭력으로 인해 광주의 한 야산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고등학생의 부모가 게재했다. 아들의 억울함을 알리고 가해자를 엄벌해달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홍석천은 글에서 "뉴스에서 보여지는 학교내 폭력뉴스 왕따 따돌림 집단괴롭힘 무시와 차별. 도대체 우리의 아이들이 왜 이렇게 무서워졌을까"라며 한탄했다.
이어 그는 "학교와 사회 그리고 부모는 어떤 책임을 져야할까. 교육은 모두의 책임이다"라며 학교 폭력에 대해 사회의 적극적인 책임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누리꾼들 역시 SNS 댓글로 "너무 슬프고 답답하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홍석천에게 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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