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거미가 네이버웹툰 ‘낮에 뜨는 달’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거미는 오는 2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이버웹툰 ‘낮에 뜨는 달’의 첫 번째 OST ‘지금 말해볼게요’를 발매한다.
'낮에 뜨는 달'은 헤윰 작가의 작품으로, 대가야가 멸망하는 시점과 현재를 오가며 1500년간 얽히고설킨 두 남녀의 애절하고도 서늘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7억 건을 기록하며 오랜 시간 사랑 받고 있는 웹툰이다. '낮에 뜨는 달'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거미의 감성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이뤄낼지 주목된다.
앞서 거미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호텔 델루나', '구르미 그린 달빛', '낭만닥터 김사부 2', '더 킹 - 영원의 군주',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흥행 OST에 참여한 바 있다. 처음 도전하는 웹툰 OST 통해서도 거미는 다시 한번 'OST의 여왕' 다운 저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거미는 오는 2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이버웹툰 ‘낮에 뜨는 달’의 첫 번째 OST ‘지금 말해볼게요’를 발매한다.
'낮에 뜨는 달'은 헤윰 작가의 작품으로, 대가야가 멸망하는 시점과 현재를 오가며 1500년간 얽히고설킨 두 남녀의 애절하고도 서늘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7억 건을 기록하며 오랜 시간 사랑 받고 있는 웹툰이다. '낮에 뜨는 달'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거미의 감성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이뤄낼지 주목된다.
앞서 거미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호텔 델루나', '구르미 그린 달빛', '낭만닥터 김사부 2', '더 킹 - 영원의 군주',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흥행 OST에 참여한 바 있다. 처음 도전하는 웹툰 OST 통해서도 거미는 다시 한번 'OST의 여왕' 다운 저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