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그룹 AOA 출신 초아가 주식 고수로 등극했다.
초아는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초아는 “최근 주식을 시작했다”라며 “전혀 안 하다가 이번에 코로나가 터지면서 주가가 많이 떨어졌다고 해서 발을 들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행히 수익률이 50~55% 정도 된다”라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반면 김학래는 아내 임미숙 몰래 주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학래는 “처음에는 주식을 전혀 모를 때 공모주만 조금씩 모아 했다”라며 “1년 하다 보니 몇천만원을 벌었다”고 말했다.
이어 “간이 부어서 직접 투자를 했고, 1주에 960원에 사서 650원에 다 던졌다”라며 “한동안 주식을 안 했는데 또 주식 열풍이 불더라. 내 용돈 가지고 임미숙 몰래 주식하고 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초아는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초아는 “최근 주식을 시작했다”라며 “전혀 안 하다가 이번에 코로나가 터지면서 주가가 많이 떨어졌다고 해서 발을 들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행히 수익률이 50~55% 정도 된다”라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반면 김학래는 아내 임미숙 몰래 주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학래는 “처음에는 주식을 전혀 모를 때 공모주만 조금씩 모아 했다”라며 “1년 하다 보니 몇천만원을 벌었다”고 말했다.
이어 “간이 부어서 직접 투자를 했고, 1주에 960원에 사서 650원에 다 던졌다”라며 “한동안 주식을 안 했는데 또 주식 열풍이 불더라. 내 용돈 가지고 임미숙 몰래 주식하고 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