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김완준이 가슴 아픈 과거를 전했다.
김완준은 최근 유튜브 채널 '푸하하 TV'의 예능 '심야신당'에 출연해 "고모의 딸이 무속인"이라며 "자신도 무속인의 권유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 "21살 된 아들이 있는데 뇌성마비 때문에 오른쪽 팔과 다리가 불편하다"고 말해 마음을 아프게 했다. 김완준의 아픔은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김완준은 "정말 친한 후배가 있었다. 우리 집을 자기 집처럼 왔다 갔다 할 정도로 친한 후배였다"며 "근데 아내와 바람이 났더라. 화가 감당이 안 돼서 극단적 선택을 했었는데 안됐다"고 말해 또 한번 충격을 자아냈다.
한편, 2008년 1집 앨범 '임자 있는 여자'로 데뷔한 김완준은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6' 진성 편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완준은 최근 유튜브 채널 '푸하하 TV'의 예능 '심야신당'에 출연해 "고모의 딸이 무속인"이라며 "자신도 무속인의 권유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 "21살 된 아들이 있는데 뇌성마비 때문에 오른쪽 팔과 다리가 불편하다"고 말해 마음을 아프게 했다. 김완준의 아픔은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김완준은 "정말 친한 후배가 있었다. 우리 집을 자기 집처럼 왔다 갔다 할 정도로 친한 후배였다"며 "근데 아내와 바람이 났더라. 화가 감당이 안 돼서 극단적 선택을 했었는데 안됐다"고 말해 또 한번 충격을 자아냈다.
한편, 2008년 1집 앨범 '임자 있는 여자'로 데뷔한 김완준은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6' 진성 편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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