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오는 21일 개봉을 앞둔 '보스 베이비 2'가 코로나19 탓에 재택근무로 영화를 완성시킨 비하인드를 밝혔다.
'보스 베이비 2'가 막바지 작업 중이던 2020년 초, 갑작스럽게 코로나19 팬데믹이 터지며 제작사 드림웍스는 아티스트 및 제작진들의 모든 업무를 대부분 재택으로 진행할 것을 결정했다.
다수의 제작진들은 재택으로 진행되는 새로운 환경에서 혁신적인 작업 방식으로 업무를 수행했다.
'보스 베이비 2'를 연출한 톰 맥그라스 감독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제작진들의 열정이 정말 대단했다.
팬데믹이 만든 제한적인 상황이 오히려 우리를 더 가깝게 만들어 준 느낌"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보스 베이비 2'가 관객들에게 전하는 '가족과 함께 하는 가치'라는 메시지에 더욱 공감할 수 있는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보스 베이비 2'는 진짜 보스가 된 '테드'가 조카인 줄만 알았던 뉴 보스 베이비 '티나'의 지시로 다시 베이비로 돌아가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패밀리 비즈니스 어드벤처다. 글로벌 흥행 수익 약 6000억 원을 올린 '보스 베이비'의 후속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보스 베이비 2'가 막바지 작업 중이던 2020년 초, 갑작스럽게 코로나19 팬데믹이 터지며 제작사 드림웍스는 아티스트 및 제작진들의 모든 업무를 대부분 재택으로 진행할 것을 결정했다.
다수의 제작진들은 재택으로 진행되는 새로운 환경에서 혁신적인 작업 방식으로 업무를 수행했다.
'보스 베이비 2'를 연출한 톰 맥그라스 감독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제작진들의 열정이 정말 대단했다.
팬데믹이 만든 제한적인 상황이 오히려 우리를 더 가깝게 만들어 준 느낌"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보스 베이비 2'가 관객들에게 전하는 '가족과 함께 하는 가치'라는 메시지에 더욱 공감할 수 있는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보스 베이비 2'는 진짜 보스가 된 '테드'가 조카인 줄만 알았던 뉴 보스 베이비 '티나'의 지시로 다시 베이비로 돌아가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패밀리 비즈니스 어드벤처다. 글로벌 흥행 수익 약 6000억 원을 올린 '보스 베이비'의 후속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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