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일성건설은 지난 2월 수주한 포항 공동주택 신축사업 관련 계약대상이 우리자산신탁으로 변경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일성건설은 계약상대가 변경된 승계계약에 따라 해당 공사 도급계약의 분양을 앞서 공지한 주식회사새누리홀딩스가 아닌 우리자산신탁이 총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당 계약은 포항 남구 오천읍에 지하 2층~지상 18층, 4개동 255세대 공동주택을 새로 짓는 사업이다. 지난 2월4일 매출액의 12.17%에 해당하는 457억6328만원에 계약했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부터 26개월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일성건설은 계약상대가 변경된 승계계약에 따라 해당 공사 도급계약의 분양을 앞서 공지한 주식회사새누리홀딩스가 아닌 우리자산신탁이 총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당 계약은 포항 남구 오천읍에 지하 2층~지상 18층, 4개동 255세대 공동주택을 새로 짓는 사업이다. 지난 2월4일 매출액의 12.17%에 해당하는 457억6328만원에 계약했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부터 26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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