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SK증권은 14일 삼성에스디에스(018260)에 대해 업황이 개선되고 있지만 주가가 저평가됐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5만원을 유지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삼성에스디에스의 올해 2분기 실적은 고객사의 정보기술(IT) 서비스 투자 재개와 물류비 상승 및 물동량 증가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가 예상되는 등 호실적이 전망된다"며 "하반기에도 업황 턴어라운드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적 개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IT 서비스 부문은 관계사의 넥스트ERP가 올해까지 전 법인에 적용되고 스마트팩토리 사업이 재개 되는 등 IT 투자가 증가할 전망"이라며 "물류부문에서도 물류비 상승, 물동량 증가 기조가 하반기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업황 턴어라운드에도 불구하고 연초 대비 주가 상승률은 4.8%에 불과한 등 현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 판단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삼성에스디에스의 올해 2분기 실적은 고객사의 정보기술(IT) 서비스 투자 재개와 물류비 상승 및 물동량 증가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가 예상되는 등 호실적이 전망된다"며 "하반기에도 업황 턴어라운드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적 개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IT 서비스 부문은 관계사의 넥스트ERP가 올해까지 전 법인에 적용되고 스마트팩토리 사업이 재개 되는 등 IT 투자가 증가할 전망"이라며 "물류부문에서도 물류비 상승, 물동량 증가 기조가 하반기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업황 턴어라운드에도 불구하고 연초 대비 주가 상승률은 4.8%에 불과한 등 현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 판단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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