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레드벨벳 웬디가 '영스트리트' 신입 DJ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12일 웬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021. 07.12. 잊지 못할 월요일♥"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웬디는 "완디와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매일 매일 오래 봐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웬디는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날 웬디는 라디오 부스에서 헤드셋을 착용하고 자신감 있는 진행을 선보였다.
웬디는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새 DJ로 발탁되어 청취자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웬디는 "라디오 DJ를 오랜 시간 꿈꾸기도 했다. 저녁 8시의 일상을 웬디만의 긍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로 채우고 싶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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