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큰아버지 빚을 상속 받았다고 고백했다.
옥주현은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스페셜DJ로 출연해 "재산이 될 수 있는 게 상속되기도 하지만 저는 전혀 상관없이 돌아가신 큰아버지 빚을 상속받았다. 이런 상속은 정말 황당하지 않나"고 밝혔다.
이에 재무관리전문가 임선규는 "그럴 경우에는 상속을 받을 건지 포기할 건지 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고, 옥주현은 "여러분, 이런 일도 있다"고 말하며 웃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옥주현은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스페셜DJ로 출연해 "재산이 될 수 있는 게 상속되기도 하지만 저는 전혀 상관없이 돌아가신 큰아버지 빚을 상속받았다. 이런 상속은 정말 황당하지 않나"고 밝혔다.
이에 재무관리전문가 임선규는 "그럴 경우에는 상속을 받을 건지 포기할 건지 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고, 옥주현은 "여러분, 이런 일도 있다"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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