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통해 MZ세대 김치 선호도 확인·개발
발효 묵은지·伊 밀가루 화덕 도우·자연산 치즈
14일 오전 10시까지 자사 몰 '1+1 행사’

우주인피자의’ ‘김치피자’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푸드테크 전문 기업 양유(대표 오경아)의 냉동 화덕피자 전문 브랜드 ‘우주인피자’가 K-푸드 트렌드를 반영해 동서양 대표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김치피자’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월 선보인 ‘청양페퍼로니 피자’가 동서양의 조화로운 풍미로 호응을 얻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데 주목해 더욱더 한국적인 재료를 사용해 피자를 선보이게 됐다.
양유의 빅데이터 솔루션 '핀셋'(Pincette)’으로 포털 사이트와 SNS상 데이터를 분석해 최근 ‘K-푸드’를 대표하는 김치에 MZ세대 선호도가 높아진 점을 확인해 제품 개발에 반영했다.
김치피자에 토핑으로 들어가는 김치는 전남 해남군에서 재배한 토종 배추로 담은 광주 전통의 '발효 묵은지'다. 이탈리아산 밀가루를 사용한 화덕 도우와 깊은 풍미의 자연산 치즈가 만나 매콤 새콤하면서도 깔끔한 뒷맛을 선사한다.
'김치치즈전'을 연상케 하는 쫄깃함으로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인기 주류로 떠오른 막걸리와 함께 즐기기에 좋다.
우주인피자는 김치피자 출시를 기념해 14일 오전 10시까지 공식 온라인 몰에서 ‘1+1 행사’를 연다.
우주인피자 관계자는 “한국 대표 전통 음식 김치와 이탈리아 현지 미각을 살린 화덕피자를 접목해 폭넓은 취향을 공략하고자 김치피자를 선보였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한국인뿐만 아니라 세계인 입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450g, 1만2900원.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월 선보인 ‘청양페퍼로니 피자’가 동서양의 조화로운 풍미로 호응을 얻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데 주목해 더욱더 한국적인 재료를 사용해 피자를 선보이게 됐다.
양유의 빅데이터 솔루션 '핀셋'(Pincette)’으로 포털 사이트와 SNS상 데이터를 분석해 최근 ‘K-푸드’를 대표하는 김치에 MZ세대 선호도가 높아진 점을 확인해 제품 개발에 반영했다.
김치피자에 토핑으로 들어가는 김치는 전남 해남군에서 재배한 토종 배추로 담은 광주 전통의 '발효 묵은지'다. 이탈리아산 밀가루를 사용한 화덕 도우와 깊은 풍미의 자연산 치즈가 만나 매콤 새콤하면서도 깔끔한 뒷맛을 선사한다.
'김치치즈전'을 연상케 하는 쫄깃함으로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인기 주류로 떠오른 막걸리와 함께 즐기기에 좋다.
우주인피자는 김치피자 출시를 기념해 14일 오전 10시까지 공식 온라인 몰에서 ‘1+1 행사’를 연다.
우주인피자 관계자는 “한국 대표 전통 음식 김치와 이탈리아 현지 미각을 살린 화덕피자를 접목해 폭넓은 취향을 공략하고자 김치피자를 선보였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한국인뿐만 아니라 세계인 입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450g, 1만2900원.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