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5만5356명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8명 늘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12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358명 증가해 5만5356명을 기록했다.
감염 경로별로는 동작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4명 증가해 16명이 됐다. 강남구 소재 학원 관련 확진자가 2명 증가해 28명을 기록했다. 종로구 소재 공연장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22명이 됐다. 영등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5명 늘어 65명을 나타냈다.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16명을 기록했다.
이외 ▲해외유입 1명(누적 1323명) ▲기타 집단감염 11명(누적 1만7401명) ▲기타 확진자 접촉 195명(누적 1만8993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20명(누적 2804명) ▲감염경로 조사 중 116명(누적 1만504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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