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실련 창립 30주년 맞아 설문조사
"4차산업혁명 특별위, 실질적 도움 줘야"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출범한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가 부산청년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산경실련이 창립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12일 발표한 ‘4차 산업혁명시대, 부산청년 일자리 정책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 결과 드러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0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전체응답자 365명(1명은 무응답) 중 남성 139명(38.1%) 여성225명 (61.6%)으로 6:4의 비율을 보였다. 응답자는 18~24세가 65명(17.8%), 25~29명 145명(39.7%), 30~34세가 154명(42.2%)으로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이 응답자의 주류를 이뤘다.
‘4차 산업 혁명의 개념 또는 정의’에 대한 물음에는 응답자의 79%가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4차 산업혁명 분야 관련 취업 또는 창업을 준비한 적이 있느냐’ 라는 설문에는 ‘전혀 그렇지 않다’ 는 응답이 39.2%, ‘그렇지 않다’라는 응답도 29.3%로 전체 응답자의 68.5%가 취업이나 창업을 준비하지 않았다고 응답해 부산청년들은 4차 산업혁명 관련 준비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 때문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정책을 수행하기 위해 출범한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가 부산청년들의 취업에는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는 부산경실련이 창립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12일 발표한 ‘4차 산업혁명시대, 부산청년 일자리 정책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 결과 드러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0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전체응답자 365명(1명은 무응답) 중 남성 139명(38.1%) 여성225명 (61.6%)으로 6:4의 비율을 보였다. 응답자는 18~24세가 65명(17.8%), 25~29명 145명(39.7%), 30~34세가 154명(42.2%)으로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이 응답자의 주류를 이뤘다.
‘4차 산업 혁명의 개념 또는 정의’에 대한 물음에는 응답자의 79%가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4차 산업혁명 분야 관련 취업 또는 창업을 준비한 적이 있느냐’ 라는 설문에는 ‘전혀 그렇지 않다’ 는 응답이 39.2%, ‘그렇지 않다’라는 응답도 29.3%로 전체 응답자의 68.5%가 취업이나 창업을 준비하지 않았다고 응답해 부산청년들은 4차 산업혁명 관련 준비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 때문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정책을 수행하기 위해 출범한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가 부산청년들의 취업에는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부산=뉴시스] 부산역 광장의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사진=부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7/12/NISI20210712_0000786131_web.jpg?rnd=20210712174929)
[부산=뉴시스] 부산역 광장의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사진=부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에 ‘부산에서 4차 산업혁명 관련 취·창업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 설문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인재 양성(32.9%), 4차 산업혁명 기업 및 기관유치(27.4%),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교육활동 및 홍보(15.2%), 4차 산업혁명 생태계 조성(12.4%) 등 순으로 나타났다.
청년 인재양성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기초직업훈련화정개설’ 29.6%, ‘관련학과신설및운영’ 23.2%, ‘4차산업혁명전문기술교육원설립’ 22.3%, ’소프트웨어고급훈련과정개설’ 15.8%로 다양한 훈련 및 교육기관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결과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일자리에 관심을 두지 않거나 준비하고 있지 않는 청년들이 많은 것으로 드러나 정책을 수립하기에 앞서 청년들의 니즈를 잘 파악하는게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 홍보에 대해서는 부산시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청년공간 등을 통해서 정책을 적극 홍보 하고 있지만 홍보부족을 느끼는 청년들이 많은 점을 감안해 홍보 시책에 대한 검토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의 산업생태계가 잘 유지될 수 있도록 금융·경영·법률·연구개발 등 적극적인 지원정책으로 산업 육성을 강화하고 산·학·관이 유기적인 협의체를 이뤄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청년 인재양성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기초직업훈련화정개설’ 29.6%, ‘관련학과신설및운영’ 23.2%, ‘4차산업혁명전문기술교육원설립’ 22.3%, ’소프트웨어고급훈련과정개설’ 15.8%로 다양한 훈련 및 교육기관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결과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일자리에 관심을 두지 않거나 준비하고 있지 않는 청년들이 많은 것으로 드러나 정책을 수립하기에 앞서 청년들의 니즈를 잘 파악하는게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 홍보에 대해서는 부산시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청년공간 등을 통해서 정책을 적극 홍보 하고 있지만 홍보부족을 느끼는 청년들이 많은 점을 감안해 홍보 시책에 대한 검토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의 산업생태계가 잘 유지될 수 있도록 금융·경영·법률·연구개발 등 적극적인 지원정책으로 산업 육성을 강화하고 산·학·관이 유기적인 협의체를 이뤄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온라인에서의 정책홍보와 더불어 오프라인에서도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청년들이 몰리는 번화가와 대형마트·백화점, 지하철 통로 및 버스내부 공간 등을 활용해 청년들의 눈에 쉽게 띄도록 홍보하고 청소년과 2030세대 자녀가 있는 5060세대들도 청년정책에 대한 홍보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4차산업혁명과 부산청년정책에 대해 남녀간의 차이도 드러냈다. 취업을 고려할때 가장 우선시 하는 조건으로 남성은 임금을 여성은 워라벨·작업환경을 중요시 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 본인에게 가장 필요한 정책이 무엇이냐는 설문에 남성은 직업훈련과 고용유지비용을 중요시 여겼고, 여성은 청년희망통장등 경제지원을 중요하다고 선택했다.
이 때문에 정책의 방향을 잡을 때 성별간 원하는 정책과 대표되는 정책 방향을 잡는 것이 정책 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밖에도 백화점식 정책 나열 보다는 일자리 정책과 더불어 응답자의 46%가 중요한 문제로 46%가 꼽은 주거문제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는 필요성도 제기됐다.
한편 부산경실련은 창립30주년을 맞아 13일 오후 유라시아플랫폼 104호에서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부산 청년 일자리’를 주제로 ‘부산청년, 나의 일은 어디에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부산경실련과 ㈔부산청년들·부산청년유니온 주최로 열리는 이 세미나에서는 ‘4차산업혁명시대, 부산 청년일자리 정책에 대한 인식조사’ 설문을 바탕으로한 4차산업혁명 분야의 일자리에 대한 부산청년들의 인식과 부산시 청년일자리 지원정책에 대한 인식도 함께 다루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4차산업혁명과 부산청년정책에 대해 남녀간의 차이도 드러냈다. 취업을 고려할때 가장 우선시 하는 조건으로 남성은 임금을 여성은 워라벨·작업환경을 중요시 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 본인에게 가장 필요한 정책이 무엇이냐는 설문에 남성은 직업훈련과 고용유지비용을 중요시 여겼고, 여성은 청년희망통장등 경제지원을 중요하다고 선택했다.
이 때문에 정책의 방향을 잡을 때 성별간 원하는 정책과 대표되는 정책 방향을 잡는 것이 정책 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밖에도 백화점식 정책 나열 보다는 일자리 정책과 더불어 응답자의 46%가 중요한 문제로 46%가 꼽은 주거문제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는 필요성도 제기됐다.
한편 부산경실련은 창립30주년을 맞아 13일 오후 유라시아플랫폼 104호에서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부산 청년 일자리’를 주제로 ‘부산청년, 나의 일은 어디에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부산경실련과 ㈔부산청년들·부산청년유니온 주최로 열리는 이 세미나에서는 ‘4차산업혁명시대, 부산 청년일자리 정책에 대한 인식조사’ 설문을 바탕으로한 4차산업혁명 분야의 일자리에 대한 부산청년들의 인식과 부산시 청년일자리 지원정책에 대한 인식도 함께 다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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