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오래도록 살아남은 책들을 우리는 '고전'이라 부른다. 고전이라 불리는 작품들에서 우리는 깊은 통찰을 기대한다.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카뮈의 '이방인' 등 문학 작품도 마찬가지다.
이 책 '명작을 읽는 기술'은 핵심부터 빠르게 습득하고 싶어 하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친절하고 흥미롭게 명작의 세계로 안내한다.
'독자는 고전에서 무엇을 얻을 것인가'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이 책을 쓰게 된 저자는 '명작'이라 일컫는 문학 작품들 속에 녹아 있는 사회적·문화적 의미를 짚어 내며 명작으로서의 가치를 발견해 낸다.
저자는 작품의 줄거리는 물론, 철학과 예술을 넘나들며 역사적 맥락과 사회적 배경, 작가와 작품과 관련된 일화를 다채롭게 펼쳐 낸다. 박경서 지음, 432쪽, 열린책들, 1만8000원.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책 '명작을 읽는 기술'은 핵심부터 빠르게 습득하고 싶어 하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친절하고 흥미롭게 명작의 세계로 안내한다.
'독자는 고전에서 무엇을 얻을 것인가'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이 책을 쓰게 된 저자는 '명작'이라 일컫는 문학 작품들 속에 녹아 있는 사회적·문화적 의미를 짚어 내며 명작으로서의 가치를 발견해 낸다.
저자는 작품의 줄거리는 물론, 철학과 예술을 넘나들며 역사적 맥락과 사회적 배경, 작가와 작품과 관련된 일화를 다채롭게 펼쳐 낸다. 박경서 지음, 432쪽, 열린책들,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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