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2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67% 상승한 3547.84로 장을 마감했다.
성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2.14% 오른 1만5161.5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3.68% 상승한 3534.7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6% 오른 3545.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강세장을 유지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중국의 지급준비율(지준율) 인하 조치 때문으로 평가됐다.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 9일 장마감 이후 15일부터 금융기관 지준율을 0.5%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의 지준율 인하는 15개월 만이다.
이날 시장에서는 유전자 변이, 사이버안보 등이 강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67% 상승한 3547.84로 장을 마감했다.
성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2.14% 오른 1만5161.5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3.68% 상승한 3534.7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6% 오른 3545.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강세장을 유지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중국의 지급준비율(지준율) 인하 조치 때문으로 평가됐다.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 9일 장마감 이후 15일부터 금융기관 지준율을 0.5%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의 지준율 인하는 15개월 만이다.
이날 시장에서는 유전자 변이, 사이버안보 등이 강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