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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태백시는 이달부터 교직원과 입영장병, 수험생 등을 대상으로 3분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입영 장병은 이날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초등학교 1~2학년 교직원·돌봄인력은 오는 13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과 고교 교직원은 20일부터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초등학교 3~6학년과 중학교 교직원은 28일부터, 고3 외 대입 수험생은 다음 달 중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는다.
50대를 대상으로 한 모더나 백신 접종도 이달부터 실시하게 된다.
55세~59세는 26일부터 접종하며 50세~54세는 다음 달 9일부터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2분기 접종대상인 60세~74세 사전예약자 중 예약을 취소한 미접종자는 26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이 밖에 18세~49세 접종은 다음 달 하순 이후부터 백신 수급상황을 고려해 백신 종류와 접종 장소를 결정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입영 장병은 이날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초등학교 1~2학년 교직원·돌봄인력은 오는 13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과 고교 교직원은 20일부터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초등학교 3~6학년과 중학교 교직원은 28일부터, 고3 외 대입 수험생은 다음 달 중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는다.
50대를 대상으로 한 모더나 백신 접종도 이달부터 실시하게 된다.
55세~59세는 26일부터 접종하며 50세~54세는 다음 달 9일부터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2분기 접종대상인 60세~74세 사전예약자 중 예약을 취소한 미접종자는 26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이 밖에 18세~49세 접종은 다음 달 하순 이후부터 백신 수급상황을 고려해 백신 종류와 접종 장소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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