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공단, 도쿄올림픽 선수단에 격려금 2000만원

기사등록 2021/07/12 10:47:53

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20 도쿄올림픽에 나서는 국가대표를 위해 격려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은 이기흥(왼쪽) 대한체육회장,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재판매 및 DB 금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20 도쿄올림픽에 나서는 국가대표를 위해 격려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은 이기흥(왼쪽) 대한체육회장,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20 도쿄올림픽에 나서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해 격려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방역수칙을 준수해 대한체육회 회장실에서 진행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은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을 만나 대한민국 선수단의 안전과 선전을 기원했다.

조현재 이사장은 "이번 도쿄올림픽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올림픽을 바라보고 훈련에 매진한 선수들에게 감사드리며 그간의 땀방울이 큰 결실로 맺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 스포츠단에서는 ▲수영 우하람(다이빙) ▲ 펜싱 구본길(사브르), 김정환(사브르)이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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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공단, 도쿄올림픽 선수단에 격려금 2000만원

기사등록 2021/07/12 10:47:5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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