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MBN ‘병아리 하이킥’ 나태주-김요한이 병아리들의 깜짝 ‘작별 이벤트’에 눈물을 펑펑 쏟으며, 아쉬움 속 수업을 마무리했다.
11일 방송한 MBN ‘병아리 하이킥(MBNxNQQ 공동 제작)’ 최종회에서는 연예인 사범단 하하-김동현-나태주-김요한-태미의 마지막 수업을 비롯해, ‘제1회 태동 발표회’를 끝으로 한 가슴 뭉클한 이별의 현장이 펼쳐졌다.
태동태권도의 마지막 수업으로 앞구르기와 격파, 단체 율동 등 부모님들께 선보일 발표회 연습에 매진한 아이들은 3개월 전 개관식이 열렸던 태동관에서 화려한 발표회를 시작했다. 아이들은 열심히 준비한 앞구르기와 격파를 선보이며 몰라보게 성장한 태권 실력을 뽐냈다.
단체 발표회 이후 병아리들의 개별 발표회가 이어졌다. 먼저 ‘태동의 아이돌’ 로운은 신곡 무대로 BTS ‘버터’ 커버 댄스를 열정적으로 선보여 수많은 팬을 양산했다.
다섯 살 아이들의 발표회는 더욱 스펙터클하게 진행됐다. 부끄럼이 많은 채윤의 발표회에서는 김동현-나태주가 검정 쫄쫄이맨으로 변신, 전대미문 ‘초능력 쇼’를 선보이며 동심을 지켰다.
하이라이트인 ‘하이킥 송’ 단체 율동이 끝나고 발표회를 마무리하려던 순간, 병아리들이 보낸 깜짝 영상이 이어졌다. 이에 태권 수업을 열심히 진행해온 나태주와 김요한은 첫 제자들과의 이별에 결국 눈물을 펑펑 쏟았다.
‘병아리 하이킥’은 짧은 기간 동안 놀랍게 성장한 병아리들의 모습과 아이들 특유의 순수함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며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았다.
제작진은 “그동안 ‘병아리 하이킥’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게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기회가 된다면 또 다른 병아리들과 새로운 종목으로 찾아오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1일 방송한 MBN ‘병아리 하이킥(MBNxNQQ 공동 제작)’ 최종회에서는 연예인 사범단 하하-김동현-나태주-김요한-태미의 마지막 수업을 비롯해, ‘제1회 태동 발표회’를 끝으로 한 가슴 뭉클한 이별의 현장이 펼쳐졌다.
태동태권도의 마지막 수업으로 앞구르기와 격파, 단체 율동 등 부모님들께 선보일 발표회 연습에 매진한 아이들은 3개월 전 개관식이 열렸던 태동관에서 화려한 발표회를 시작했다. 아이들은 열심히 준비한 앞구르기와 격파를 선보이며 몰라보게 성장한 태권 실력을 뽐냈다.
단체 발표회 이후 병아리들의 개별 발표회가 이어졌다. 먼저 ‘태동의 아이돌’ 로운은 신곡 무대로 BTS ‘버터’ 커버 댄스를 열정적으로 선보여 수많은 팬을 양산했다.
다섯 살 아이들의 발표회는 더욱 스펙터클하게 진행됐다. 부끄럼이 많은 채윤의 발표회에서는 김동현-나태주가 검정 쫄쫄이맨으로 변신, 전대미문 ‘초능력 쇼’를 선보이며 동심을 지켰다.
하이라이트인 ‘하이킥 송’ 단체 율동이 끝나고 발표회를 마무리하려던 순간, 병아리들이 보낸 깜짝 영상이 이어졌다. 이에 태권 수업을 열심히 진행해온 나태주와 김요한은 첫 제자들과의 이별에 결국 눈물을 펑펑 쏟았다.
‘병아리 하이킥’은 짧은 기간 동안 놀랍게 성장한 병아리들의 모습과 아이들 특유의 순수함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며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았다.
제작진은 “그동안 ‘병아리 하이킥’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게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기회가 된다면 또 다른 병아리들과 새로운 종목으로 찾아오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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