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가수 성시경이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금주를 선언했다.
성시경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종원클라스' 녹화 잘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날 사진에는 성시경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클라쓰'를 녹화하는 모습과 부대찌개 음식 등이 담겼다.
성시경은 "참 맛있었다"며 "기름진데 느끼하지 않은 맛. 불량한데 불량하지 않은 맛. 제일 싼 재료인데 고급진 국물 맛. 슬픈 역사의 맛 이제는 우리의 맛"이라고 평을 남겼다.
이어 "이제 4단계 격상이라니 식당다니는 것도 당분간 자제해야겠다"먀 ”주말에 아부지 생신인데 식당예약 취소했다"고 전했다.
또한 "적절한 시기에 금주 시작한 것 같다"며 "오늘로 이틀째. 작심삼일이 되지 않기를. 하아 오늘은 잘 잘 수 있기를"이라고 덧붙였다.
성시경은 KBS 2TV '백종원 클라쓰', KBS Joy '실연박물관'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오는 15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에 MC를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성시경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종원클라스' 녹화 잘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날 사진에는 성시경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클라쓰'를 녹화하는 모습과 부대찌개 음식 등이 담겼다.
성시경은 "참 맛있었다"며 "기름진데 느끼하지 않은 맛. 불량한데 불량하지 않은 맛. 제일 싼 재료인데 고급진 국물 맛. 슬픈 역사의 맛 이제는 우리의 맛"이라고 평을 남겼다.
이어 "이제 4단계 격상이라니 식당다니는 것도 당분간 자제해야겠다"먀 ”주말에 아부지 생신인데 식당예약 취소했다"고 전했다.
또한 "적절한 시기에 금주 시작한 것 같다"며 "오늘로 이틀째. 작심삼일이 되지 않기를. 하아 오늘은 잘 잘 수 있기를"이라고 덧붙였다.
성시경은 KBS 2TV '백종원 클라쓰', KBS Joy '실연박물관'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오는 15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에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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