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린이 아쉬움을 토로했다.
린은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손톱에 반짝거리는 거 바르고 만날 날을 기다렸는데 '썸데이시어터 칸타빌레' 공연이 취소됐다. 많이 아쉽다. 상황이 나아지면 그 때 다시 만나요. 보고 싶어 엉엉"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린의 손이 담겼다. 은색으로 반짝이는 네일아트가 눈에 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아쉬워요, 힘 빠지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썸데이시어터 칸타빌레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여파로 연기됐다. 해당 공연에는 린, 규현, 려욱, 박정현, 거미, 정은지 등이 출연을 앞두고 있었다.
한편, 2001년 데뷔한 린은 2014년 '엠씨더맥스' 이수와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린은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손톱에 반짝거리는 거 바르고 만날 날을 기다렸는데 '썸데이시어터 칸타빌레' 공연이 취소됐다. 많이 아쉽다. 상황이 나아지면 그 때 다시 만나요. 보고 싶어 엉엉"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린의 손이 담겼다. 은색으로 반짝이는 네일아트가 눈에 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아쉬워요, 힘 빠지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썸데이시어터 칸타빌레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여파로 연기됐다. 해당 공연에는 린, 규현, 려욱, 박정현, 거미, 정은지 등이 출연을 앞두고 있었다.
한편, 2001년 데뷔한 린은 2014년 '엠씨더맥스' 이수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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