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1·2차장 등 총리실 장·차관급 수도권 방역 현장점검
[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8일 서울 청계천을 찾아 방역수칙 위반 여부를 점검했다.
구 실장은 이날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에게 밤 10시 이후 야외음주 금지 방역수칙을 홍보했다.
구 실장은 "'나 하나쯤이야'하는 작은 방심이 나와 우리, 내 가족과 이웃을 해칠 수 있다"며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요청했다.
동행한 현장점검반에게는 "오늘부터 '원스트라이크 아웃제'가 시행된 만큼 방역수칙 위반행위 적발 시에는 예외없이 엄정조치해달라"고 당부했다.
구 실장 외에도 윤창렬 국무1차장은 여의도 한강공원에, 윤성욱 국무2차장은 영등포구청 인근 상권을 방문에 방역 위반 사항은 없는지 현장 점검에 나섰다.
총리실은 "강화된 방역조치의 현장이행력 확보를 위해 장·차관에 이어, 실·국장급 간부 전원이 소관부처 및 지자체와 연계하여 선도적으로 수도권 지역 방역현장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구 실장은 이날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에게 밤 10시 이후 야외음주 금지 방역수칙을 홍보했다.
구 실장은 "'나 하나쯤이야'하는 작은 방심이 나와 우리, 내 가족과 이웃을 해칠 수 있다"며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요청했다.
동행한 현장점검반에게는 "오늘부터 '원스트라이크 아웃제'가 시행된 만큼 방역수칙 위반행위 적발 시에는 예외없이 엄정조치해달라"고 당부했다.
구 실장 외에도 윤창렬 국무1차장은 여의도 한강공원에, 윤성욱 국무2차장은 영등포구청 인근 상권을 방문에 방역 위반 사항은 없는지 현장 점검에 나섰다.
총리실은 "강화된 방역조치의 현장이행력 확보를 위해 장·차관에 이어, 실·국장급 간부 전원이 소관부처 및 지자체와 연계하여 선도적으로 수도권 지역 방역현장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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