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방송인 박은지가 과거의 날씬했던 몸매를 그리워했다.
8일 박은지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금하고 비교하면 이때 진짜 말랐다고 생각이 드네. 지금은 누가봐도 뚠뚠이 임산부"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방송국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큰 키와 비율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임신 5개월이라고 밝힌 박은지는 "임신 후 붓기 전쟁 시작"이라며 게시글을 올린 바 있다.
한편, 박은지는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이후 2018년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미국 LA에서 거주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