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개그우먼 신봉선이 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축구열정을 뽐냈다.
이날 DJ 김태균이 "골 때리는 그녀들 보니까 한밤에 드라마를 찍으셨더라"고 말하자 신봉선은 "사실 축구 선수도 아닌데 뭐 저렇게 열심히 하냐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축구를 하면 진짜 모든 걸 쏟게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조기축구 열심히 하는 분들 마음 알 것 같다. 제가 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조기축구 열심히 하시는데도 배가 나오는 아저씨들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신봉선은 "인맥이 다 떨어져 나갔다. 제가 축구 얘기만 해서. 축구하는 사람들끼리만 친해진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봉선은 SBS 축구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DJ 김태균이 "골 때리는 그녀들 보니까 한밤에 드라마를 찍으셨더라"고 말하자 신봉선은 "사실 축구 선수도 아닌데 뭐 저렇게 열심히 하냐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축구를 하면 진짜 모든 걸 쏟게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조기축구 열심히 하는 분들 마음 알 것 같다. 제가 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조기축구 열심히 하시는데도 배가 나오는 아저씨들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신봉선은 "인맥이 다 떨어져 나갔다. 제가 축구 얘기만 해서. 축구하는 사람들끼리만 친해진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봉선은 SBS 축구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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