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2021 DIMF 뮤지컬스타' 심사위원 장소영 음악감독이 심사기준을 공개한다.
장 감독은 오는 10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에서 심사기준으로 "스타로서의 자질,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정서, 자신만의 개성, 분석과 연구, 그리고 연습을 통한 땀의 결과"를 꼽았다.
장 감독은 세 번 연속으로 '뮤지컬스타' 심사에 참여했다. 그녀는 "'뮤지컬스타'는 기성배우가 아닌, 충분한 가능성 있는 참가자들의 무대다. 함께 숨은 보석을 찾아낸다는 마음으로 기대감을 갖고 감상하면 좋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장 음악감독은 홍익대 공연예술대학원 뮤지컬학과 교수로 뮤지컬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2021 DIMF 뮤지컬스타'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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