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미 뉴욕 증시에서 애플 주가가 5개월여만에 역대 최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 뉴욕 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전장보다 1.8% 오른 144.5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1월26일 세운 역대 최고가인 143.16달러를 넘어선 기록이다.
애플 주가는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3개월만의 최장 상승이다.
앞서 JP모건은 6일 애플에 대해 올 가을 아이폰13 출시로 투자자 기대치를 능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165달러에서 17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이날 미국 주요 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6월 회의록 공개 이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4.42포인트(0.30%) 상승한 3만4681.79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14.59포인트(0.34%) 오른 4358.13에 장을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1.42포인트(0.01%) 올라 1만4665.06에 거래를 종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 뉴욕 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전장보다 1.8% 오른 144.5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1월26일 세운 역대 최고가인 143.16달러를 넘어선 기록이다.
애플 주가는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3개월만의 최장 상승이다.
앞서 JP모건은 6일 애플에 대해 올 가을 아이폰13 출시로 투자자 기대치를 능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165달러에서 17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이날 미국 주요 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6월 회의록 공개 이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4.42포인트(0.30%) 상승한 3만4681.79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14.59포인트(0.34%) 오른 4358.13에 장을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1.42포인트(0.01%) 올라 1만4665.06에 거래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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