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찰과상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7일 하천에 사람이 떠내려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이 수색을 벌였다. 하천에 떠내려간 70대는 스스로 물에서 빠져나와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9분께 사하구 당리동 괴정천에서 노란색 우의를 착용한 노인이 떠내려간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소방과 함께 인근 초등학교 앞으로 흐르는 하천을 집중 수색했다.
하천에 떠내려간 70대 A씨는 오후 4시께 스스로 물에서 빠져나와 무사하다고 경찰은 전했다.
A씨는 가벼운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9분께 사하구 당리동 괴정천에서 노란색 우의를 착용한 노인이 떠내려간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소방과 함께 인근 초등학교 앞으로 흐르는 하천을 집중 수색했다.
하천에 떠내려간 70대 A씨는 오후 4시께 스스로 물에서 빠져나와 무사하다고 경찰은 전했다.
A씨는 가벼운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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