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 및 중요 경제활동 국외 출국자 대상…8월 말까지 신청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7일부터 필수활동 목적 출국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중앙부처에서 운영되던 필수활동 목적 출국자 예방접종이 지자체 자율접종으로 광역자치단체에 위임된 데 따른 조치다.
신청 대상은 필수 공무출장 및 대전에 근무지를 두고 있는 기업인으로, 9월 30일 이내 중요 경제활동으로 불가피하게 출국하는 사람이다. 개인적인 교육이나 학업, 취업 등의 사유는 해당되지 않는다.
예방접종부서에서 이메일로 접수받는다. 접종은 기업별 소관부서 심사와 예방접종 승인·확정 및 보건소 통보, 보건소 예약 안내 절차를 거쳐 약 2~3주 기간이 소요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중앙부처에서 운영되던 필수활동 목적 출국자 예방접종이 지자체 자율접종으로 광역자치단체에 위임된 데 따른 조치다.
신청 대상은 필수 공무출장 및 대전에 근무지를 두고 있는 기업인으로, 9월 30일 이내 중요 경제활동으로 불가피하게 출국하는 사람이다. 개인적인 교육이나 학업, 취업 등의 사유는 해당되지 않는다.
예방접종부서에서 이메일로 접수받는다. 접종은 기업별 소관부서 심사와 예방접종 승인·확정 및 보건소 통보, 보건소 예약 안내 절차를 거쳐 약 2~3주 기간이 소요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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