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유튜버 오마르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장발을 떠나 보낸다.
7일 KBS Joy '실연박물관'에는 유튜버 오마르가 출연하여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날 오마르는 "제 채널의 주요 콘텐츠가 연애 상담인데, 최근 더 이상 신선한 이야기를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완전히 새로운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오마르가 8년 동안 열심히 기른 머리를 정리한다고 말하자 출연진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결국 오마르는 장발을 정리하기 위해 퇴장했고, 잠시 후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재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예수님을 닮아 화제를 모은 유튜버 오마르는 연애 고민상담 콘텐츠를 제작하며 약 5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