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미주가 자가 격리를 마치고 돌아왔다.
7일 오후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스폐셜 DJ로 미주가 밝은 모습으로 출연해 팬들에게 자가 격리가 끝났음을 알렸다.
이 날 컬투쇼의 한 청취자는 미주에게 “남편이 자가격리 이틀 째다. 자가격리 팁 좀 알려줘라”며 질문했다.
미주는 “아침에 청소를 하지 않으면 하루가 시작되지 않는다. 나의 루틴이 있다. 루틴을 가져라”고 이야기했다.
또 “자기 전에 영화 한 편을 보고 자라. 눈물을 잔뜩 흘려야 된다. ‘감쪽같은 그녀’를 봤다. 너무 슬프더라. 엉엉 울었다”고 말했다.
한편 밝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돌아온 미주는 지난달 23일 컬투쇼에 출연 할 예정이었지만 같은 팀 멤버 서지수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7일 오후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스폐셜 DJ로 미주가 밝은 모습으로 출연해 팬들에게 자가 격리가 끝났음을 알렸다.
이 날 컬투쇼의 한 청취자는 미주에게 “남편이 자가격리 이틀 째다. 자가격리 팁 좀 알려줘라”며 질문했다.
미주는 “아침에 청소를 하지 않으면 하루가 시작되지 않는다. 나의 루틴이 있다. 루틴을 가져라”고 이야기했다.
또 “자기 전에 영화 한 편을 보고 자라. 눈물을 잔뜩 흘려야 된다. ‘감쪽같은 그녀’를 봤다. 너무 슬프더라. 엉엉 울었다”고 말했다.
한편 밝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돌아온 미주는 지난달 23일 컬투쇼에 출연 할 예정이었지만 같은 팀 멤버 서지수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