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천영준 기자 = 노바렉스는 7일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에서 오송 신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사진=충북도 제공) 2021.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7/07/NISI20210707_0000782736_web.jpg?rnd=20210707140903)
[청주=뉴시스]천영준 기자 = 노바렉스는 7일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에서 오송 신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사진=충북도 제공) 2021.07.0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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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청주 오창에 제1·2·3 공장을 운영 중인 ㈜노바렉스가 7일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내 신공장을 건립하고 가동에 들어간다.
노바렉스는 이날 성일홍 충북도 경제부지사와 권석형 대표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었다.
오송 신공장은 6만5984㎡ 부지에 연면적 3만3227㎡로 지어졌다. 국내 건강식품 분야 단일공장으로는 최대 규모다.
이곳에는 기존 오창 공장의 생산 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생산동, 기업부설 생명과학연구소, 종합사무 관리동, 완제품 창고동 등을 갖췄다.
연질 캡슐제, 분말제 등 연간 4000억원 규모의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할 수 있다.
창립 26주년을 맞은 노바렉스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주문자위탁생산(OEM), 제조업자 개발생산(ODM) 기업이다.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 원료를 개발 생산하며 국내외 20여 종이 넘는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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