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셜미디어에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헤서웨이의 회장이 암호화폐를 지지하는 듯한 내용의 가짜 밈(meme)을 올렸다 삭제했다고 영국 인디펜던트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버핏 회장 사진과 함께 '그의 최고 재정적 조언에 따라' "가능한 많은 코인을 찾아라. 빨리!'"라고 글이 적힌 게시물을 올렸다. 머스크는 이것을 인터넷에서 찾았다고 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닌 밈으로 밝혀졌다.
머스크는 몇 시간 후 이 글을 삭제했지만 그 사이 7000여 차례 공유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버핏은 비트코인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그는 "비트코인은 투자보다는 도박"이라며 '거품'이라고 하거나 '쥐약'에 비유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버핏 회장 사진과 함께 '그의 최고 재정적 조언에 따라' "가능한 많은 코인을 찾아라. 빨리!'"라고 글이 적힌 게시물을 올렸다. 머스크는 이것을 인터넷에서 찾았다고 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닌 밈으로 밝혀졌다.
머스크는 몇 시간 후 이 글을 삭제했지만 그 사이 7000여 차례 공유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버핏은 비트코인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그는 "비트코인은 투자보다는 도박"이라며 '거품'이라고 하거나 '쥐약'에 비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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