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권 도전을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다녀간 행사장에 인파가 몰려 방역수칙 위반으로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6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이 다녀간 행사에 장소를 제공한 호프집 주인은 참석자들이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다며 행사 주최 측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윤 전 총장과 행사 참석자들은 모두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카이스트를 방문해 원자력공학 전공생들과 간담회를 마친 윤 전 총장은 지역 기자들을 만나기 전 인근 호프집에서 열린 토론회 일정에 참석했다.
이 과정에서 지지자 등 갑자기 사람들이 몰렸고 가게 주인은 주최 측에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6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이 다녀간 행사에 장소를 제공한 호프집 주인은 참석자들이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다며 행사 주최 측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윤 전 총장과 행사 참석자들은 모두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카이스트를 방문해 원자력공학 전공생들과 간담회를 마친 윤 전 총장은 지역 기자들을 만나기 전 인근 호프집에서 열린 토론회 일정에 참석했다.
이 과정에서 지지자 등 갑자기 사람들이 몰렸고 가게 주인은 주최 측에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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